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축복받은 일이다. 자주 그 것을 까먹곤 한다. José González 의 목소리가 내 마음 속을 녹여온다. 해야 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이 더욱 더 겹쳐 졌으면 한다. 이번 주는 무슨 색깔이 되려나. 아마연보라색이 아닐까 싶다. 내일은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고싶고 목공 과제물을 도색 하고 싶다. 구멍난 나무 조각들을 울리지 말아요, 은초씨 (그리고 수입산 맥주 좀 작작).
Tuesday, April 20,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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